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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의 은하제국 3부작 중 2번째 작품인 암흑성운임.

트랜터를 중심으로한 은하제국이 세워지기 전의 혼란기를 다루고 있음.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주인공 바이런 패릴이 폭압적인 정책을 내세우던 티리안 제국에 의해서 아버지를 잃고 티리안 제국에 맞서는 내용임. 


은하제국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라 로봇, 파운데이션 시리즈랑 연결되는 내용이 있을줄 알았는데. 딱히 언급되는 내용은 없음. 기껏해봐야 주인공이 지구의 대학교를 다니고 지구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는것 정도?


소설은 sf보다는 모험물의 느낌이 더 강해서 파운데이션의 느낌을 기대하고 읽는다면 실망할것 같음. 나는 파운데이션 시리즈말고 아시모프의 다른 세계관이 궁금해서 읽는거기도 하고, 아시모프 특유의 빌드업후 마지막 반전을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음. 근데 소설속에서 티리온 제국을 무너뜨릴 무기로 미국 헌법이 등장하는데 이건 좀 별로였음.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버전에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번역가가 티리온 제국을 트렌터 제국으로 바꾸고 번역해버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다읽고난뒤에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는데 순간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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