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잘 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종류의 지혜를 융합해야만 한다.


 1. 정보활동

 2. 대적 책략

 3. 법제와 무기체계에 따른 전략•전술의 운용


 이 중 하나라도 빠져서는 제대로 전쟁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현대의 군사 전문가들은 3번에 집착해서 실제 적을 제압하는 중요한 활동인 1,2번을 간과하기 쉽다.


 이는 전쟁이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자주 망각하기 때문이다. 책상 위에서 또는 컴퓨터로 단대호를 그려가며 작전을 구상하더라도 실전에서는 그렇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교리에 매몰되지 않고 지혜를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진정한 전쟁 영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