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읽고 빡쳤던 부분이


자기 마누라 강간당하는 데 모른척 했던 장면인데


신조협려 소용녀 - 윤지평 사건과 더불어 제일 빡치는 장면이거든?


독갤에서도 이 장면가지고 여러 말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생각해보니까, 이 장면이 극단적인 상황이여서 그렇지


나도 학창시절 때 소심하니 아예 외면한 적도 많거든.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동네에서 좀 떨어진 학교로 갔었음) 애들이 학기 초에 가방을 훔쳐가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 레스포삭 가방도 누가 훔침;;


알고보니 그 동네에서 중학교 나온 약간 양아치 애들이 훔친건데.. 그 당시에 이런 걸로 난리치는 게 쪽팔리고 소란피우고 싶지 않아서 걍 모른 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