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권까지 읽은 상태임
부잣집에 과외하러 가면 느끼는 그런 감정을 훨씬 더 구체적이고도 실감나게 묘사를 너무 잘함
주인공도 창작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너무 설정상 먼치킨이긴 하지만) 그의 심리묘사가 너무 사실적인데 과하게 병적이지도 않고 재미있다
일단 지금까지는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들이랑 닮은 면모가 좀 있는 주인공한테 열심히 이입해서 읽는 중인데
이거 약간 먼치킨물보는 느낌도 (지금까지는)들고
어떻게 그렇게 심리묘사가 사실적인지 궁금했는데 스탕달 아조씨의 개인적인 삶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함... 애착이 가네
2권까지 다 읽으면 후기도 써보겟음
고전 입문작인데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임
난 먼치킨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주인공이 불쌍했음. 영리하고 착한데 신분때문에 그 머리를 영악하게 굴려야만 하는 환경에 처한게 숨막히고 힘들어보였다. 진짜로 영악했으면 외모를 십분 활용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명예롭지 못한 성격도 아니기때문에 더욱 축복이자 저주처럼 느껴졌음
ㄹㅇ... 능력치에 대한 설정 때문에 그런 표현을 쓴것뿐이지 정말 상황이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이지 오히려 신학교의 사람들처럼 머리가 좋지 못했다거나 또는 사교계 사람들처럼 배경이 좋았다면 그렇게 고통받지 않았을텐데 불쌍함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