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짜리 비기너 에디션으로 읽는데 샤이어마을에서 뒹굴거리는 걸로만 1권을 다 써버리네
쓸데없는 중언부언도 많고 내가 편집자라면 작가에게 불필요한 거 다 쳐내고 다시 쓰라고 했을 듯
<삼체>도 초반 실망스러워서 때려쳤는데 이것도 2권 읽어야 하나 고민중
참고로 내가 최고로 치는 소설들 목록 10선은 다음과 같음
<가라, 흩어진 너희 몸들로>-필립 호세 파머
<우연의 음악>-폴 오스터
<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태백산맥>-조정래
<유년기의 끝>-아서 클라크
<헨리와 준>-아나이스 닌
<달>-히라노 게이이치로
<페이트 제로>-우로부치 겐
<위험한 관계>-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아서 고든 핌의 모험>-에드거 앨런 포
솔직히 막 순수재미 꿀잼은 없음 고대신화보다도 슴슴한 게 반제
옛날 판타지 노벨이라 올려치는거지. 차라리 일본 성계 시리즈가 더 나은 듯
모리아 광산부터 개재밌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