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1부, 2부까지는 불편한 거 없이 표현력이나 문장력이 참 섬세하고 예술적이라는 생각까지 하며 몰입해서 잘 읽었고, 어릴 때 정말 지독하게 짝사랑해본 경험도 있어서 더더욱 몰입하면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 편자가 독자에게 부분은 읽을수록 짜증이 나면서 주인공한테 지금까지 했던 몰입이 다 깨지는 기분이고 역겹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그만큼 미친놈처럼 누군가를 정말 사랑할 때 느껴지는 감정을 주인공(당사자) 입장에서 1인칭으로 매우 잘 표현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음

그치만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할 때 나도 이렇게 되는 거라면.. 난 사랑 안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