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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채식주의자로 한강 작가의 작품을 시작하지만, 난 힙스터기질이 발동해서 남들과 다르게 여수의 사랑으로 시작함.
소설집인데 제목이기도 한 여수의 사랑이랑 어둠의 사육제가 기억이 남음 다른건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였음 ㅇㅇ


여수의 사랑은 내가 읽었던 소설중에서 당연코 최고였음
먼지가 진눈깨비처럼 떨어졌다랑 마지막에 전주였나 거기 도착했을때 자흔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묘사하는것과 함께 웃음을 짓고 있는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전율이 고조였음 ㅇㅇ
읽어보면 암
어둠의 사육제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워서 기억 남
특히 그 서울에서 만났던 고향 언니인지 뭔지 하는 놈이 돈 가지고 도망친거랑 자꾸 자기 괴롭히려는 남자한테 앵기려고 하는거 보면서 멘헤라가 이런거구나 싶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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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이걸로 시작해도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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