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비둘기는 공중에서 자유롭게 공기를 헤치고 날면서 공기의 저항을 느낄 때, 공기가 없는 공간에서는 훨씬 더 잘 날 줄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와 마찬가지로, 플라톤은 감성세계가 지성에게 그렇게 좁은 경계를 쳐놓는다는 이유로 감성세계를 떠나, 관념의 날개에 의탁해서 피안의 세계로, 곧 순수 지성의 허공으로 감히 날아들어 갔다. 이때 그는 이러한 그의 노력으로는, 그가 말하자면 거기에 의지해서 그 지점에서 지성을 작동시키기 위해서 그의 힘을 쓸 수 있는 토대인 버팀목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길도 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러나 사변 속에서 인간의 이성이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건축물을 완성해 놓고는 그 후에 가서야 비로소 그 기초가 잘 놓였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 것은 인간 이성의 흔한 운명이다.
아니 시발 이게 이렇게 어렵게 쓸 내용이야...?
비둘기는 공기 저항을 받으며 하늘을 날 때, 공기가 없다면 더 잘 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플라톤은 감성이 지성을 경계에 가둔다는 이유로 감성을 떠난 순수한 지성적 인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감성적 직관 없이는 지성이 작동할 수 없음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이 무언가에 대해 성급하게 확신해놓고 나중에 가서야 그 확신의 근거가 빈약함을 알게 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렇게 쓰면 되는거 아니야??
칸트 원문이 ㅈ같은거야 아니면 번역이 ㅈ같은거야
니가 번역을 하든가 병신아
ㄴㅇㅁ
백종현 번역은 교수들 사이에서도 악명높음 칸트학회가 전집 새로 내겠다고 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이정도면 잘된번역임 ㄹㅇ ㅇ미리스한 번역을 못봤네
가서 동화책이나 읽으셈
근데 칸트가 프롤레고메나 서문인가 거기서 자기가 글 못쓴다고 말하긴 했어
칸트는 경험론을 개좃으로 취급하면서 정작 본인이 주장하는 초월철학이야말로 고도로 훈련된 경험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햐. 개호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