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비둘기는 공중에서 자유롭게 공기를 헤치고 날면서 공기의 저항을 느낄 때, 공기가 없는 공간에서는 훨씬 더 잘 날 줄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와 마찬가지로, 플라톤은 감성세계가 지성에게 그렇게 좁은 경계를 쳐놓는다는 이유로 감성세계를 떠나, 관념의 날개에 의탁해서 피안의 세계로, 곧 순수 지성의 허공으로 감히 날아들어 갔다. 이때 그는 이러한 그의 노력으로는, 그가 말하자면 거기에 의지해서 그 지점에서 지성을 작동시키기 위해서 그의 힘을 쓸 수 있는 토대인 버팀목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길도 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러나 사변 속에서 인간의 이성이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건축물을 완성해 놓고는 그 후에 가서야 비로소 그 기초가 잘 놓였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 것은 인간 이성의 흔한 운명이다.



아니 시발 이게 이렇게 어렵게 쓸 내용이야...?



비둘기는 공기 저항을 받으며 하늘을 날 때, 공기가 없다면 더 잘 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플라톤은 감성이 지성을 경계에 가둔다는 이유로 감성을 떠난 순수한 지성적 인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감성적 직관 없이는 지성이 작동할 수 없음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이 무언가에 대해 성급하게 확신해놓고 나중에 가서야 그 확신의 근거가 빈약함을 알게 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렇게 쓰면 되는거 아니야??


칸트 원문이 ㅈ같은거야 아니면 번역이 ㅈ같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