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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가 끝나고 - 

책을 읽다 문득 세상이 싫어지면

Carl Sagan의 Cosmos 1985년판을 꺼내 읽어요.

(인간은 고통 속에서도 차마 배움을 멈출 수는 없기에)


Sagan씨의 언어가 피아노 소리처럼 들리는 걸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간지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