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 윤신영, 2014>
이름은 알지만 사실은 이름 밖에 모르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비둘기 부분을 읽다가 알게 되었는데
비둘기는 19세기만 해도 영국 상류사회에서 인기를 끌던 애완동물이었대.
뭐 지금은 쓰레기통 뒤져먹고 서울역에서 사람 다리를 몸뚱이로 밀어재끼며 지나다니지만;;.
바위와 절벽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데려와서 교배시켜
도시에 안착시켜놓고 멸시하는 건 비둘기 입장에서 억울하다는 이야기.
도시가 더러운게 문제라고...
아래는 국립현대미술관 영상.
올해의 작가상 2024 작가 & 심사위원 대화.
제주 4.3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올려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