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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네 ㅋㅋㅋㅋㅋ 앞부분 첫느낌은 일본판 무진기행 느낌이었다

웬만한 책들은 다 재밌다고 생각해왔는데 (인문학, 자기개발서 포함)

이렇게 집중 안 되고 흐름을 못 따라간 책은 처음인 듯

갑자기?? 이런 부분들도 꽤 있었고..

배경이나 장면 묘사에 한땀한땀 정성 쏟은 글이라는 건 느껴졌지만

서사는 그닥..?

아무튼 이 얇은 책을 읽는 동안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너무나 많았다

엔딩이 슬펐는데 스토리가 조각의 느낌이라 눈물이 날 정도의 슬픔은 아니었음.. 그저 그 인물의 앞부분에서 모습이 떠올라 슬펐을 뿐ㅜㅜ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 류의 소설도 탐미주의라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