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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두꺼워서 그렇지,
각 소재나 인물이 의미하는 바나 줄거리 자체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증조부의 동생이 사실 곳간채 지하에 있었다고 밝혀지는 점도 꽤나 반전이라면 반전이었고,
다만 마지막에 아내와 ‘수치’를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장면은…
물론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되나, 진부한 장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쓰사부로가 절망에 빠지는 장면을 묘사한 글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 읽고나서 보니 이 부분만 포스트잇 플래그 붙여 놓았네요

추가)
지피티랑 독서 후 얘기하려는데 이색기 뭔 책을 얘기하는 거임 ㅋㅋ
더 성능좋은 놈이랑 얘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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