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은 안둏아해서 이제 소세끼로 입문하는데문체가 참 세련됐다, 싶어 끽해봐야 김훈 나이 쯤 됐나 하고 봤는데 왠걸 1860년대생이네..대표작들 대부분이 1910년대 작품..막 우리나라에서 동학농민운동 벌어질 때 이 사람 소설세계가 슬슬 형성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참 묘하다.대단하다 싶으면서도 1910년... 씁쓸하네 쩝..
요즘 저도 소세키 전집을 읽는 중입니다. 엊그제는 <마음>을 읽었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전혀 옛스러운 느낌도 없고 접근하기가 참 좋은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경리씨는 졸라 깠지만 뭐 어찌되었든 지폐에도 얼굴이 박혀 있다시피, 일본의 국민작가 이기도 하고..
소세키는 마음이 제일 좋았음요 물론 그 후랑 마음 딱 두 권만 읽었긴 함 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