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을 보니 두번째 얘기까지 쓸 계획이었다는대 매우 아쉽네.
지금 출판된 첫번째 얘기는 알료샤의 젊은 시절 짧은 에피소드에 불과한 얘기라고 하더니, 그러고보니 작가 자신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라고 밝힌 알료샤의 활약이 그다지 큰 느낌은 없었던 것 같다.
드미트리는 탈출에 성공 해서 그루센카와 미국에 잘 정착했을지, 이반과 카체리나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알료샤는 다른 어떤 시련을 겪고 혹시나 신앙심이 흔들리지는 않을지.. 궁금한게 많은데 작가님은 왜 그렇게 일찍 돌아가신겁니까 ㅠ
그래도 나보코프의 억까는 피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