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임
그리고 난 이런 책을 안좋게 생각함
어려운 책이라고 퉁쳐서 얘기하지만, 책이 어렵다는건 엄밀하게 얘기하면 세가지 정도로 분류할수있음
1. 난해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책 - 채식주의자 등
2. 주제나 내용이 어렵거나, 전문적이거나 역사적인 지식이 필요해서 어려운 책- 장미의 이름 등
3.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장으로 구성된 소설 - 핏빗자오선, 백년의 고독 등
여기에서 난 3번 스타일을 극혐함
상황 설명 제대로 안하고 장면을 시작한다든지, 시점이 오락가락 하는데 그게 매끄럽지않게 연결된다든지, 문장 구조를 복잡하게 꼬아놓는다든지
그걸 작가 고유의 개성이나 멋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읽다가 계속 버퍼링걸리는걸 개성이라고 볼수있는지 의문임
두가지 소설 다 내용 자체는 진짜 별거 없음. 절대 어려운 소설이 아님
주제든 스토리든
근데 왜 항상 어려운 소설로 언급될까?
그냥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임
마르케스는 가독성 좋지 않나? 현지에서도 대중적인 소설임 - dc App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하나도 안 어렵던데 백년의고독은 안 읽어봤지만
그건 그냥 너가...
핏빛읽으면서 가독성 떨어진다는 생각도,어렵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백년의 고독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읽기 까다로운거 아님? - dc App
백년의 고독 등장인물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님. 그보다 더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책 많음. 토지 1부, 까르마조프가, 심지어 오만과 편견도 초반에 등장 인물 꽤 많이 나옴. 근데 쉽게 읽히잖아. 게다가 백년의 고독은 한정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내용임.
사바사라고 생각함 - dc App
흠
더로드만 읽어봤는데 난 가독성 괜찬앗음
내용이 아니라 그 표현법이 두 작품을 명작으로 만들어 준건데;; 가독성 고려한다고 모든 소설을 7세 이용가로 쓰면 난 책 안 읽을듯
너가 멍청해서 그럼 ㅇㅇ
너무 내용, 서사만 따지는거 아닌가.. 이런뷰에서 보면 20세기 고전들중 못읽는게 너무 많을텐데
포크너는 못 읽겠구나
흠
백년의 고독은 딱히 가독성 떨어진다는 생각 해본 적이 없는데. 족장의 가을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백년의 고독은 오히려 가독성 좋은 편 아닌가
핏빛 자오선 가독성이 구리다고 할거면 다른 책들은 도대체 어케 읽었음? - dc App
마르케스는 가독성 자체는 ㅅㅌㅊ지
채식이 난해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