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일단 사놓고 시작해야지 하다가...

예전에 사둔 태백산맥 1권에 포기한게 맘에 걸려서

4월까지 하루 남기고 1권 착수. 대충 열흘에 한권씩 독파해야함.


그래야 25년에 다른 책을 볼 듯 ㅎ

일단 1권은 말맛? 기깔난다 ㅋㅋ


도저히 시간상 안되지 싶으니깐
버스에서도 보고 기다리다가도 보고 

그냥 토지에서 살다가 가끔 일하고 밥먹고 자고 그러는 거 같은 기분


그래서 최참판댁이 어딘가 있는 것 같이 친근하게느껴서, 진짜로 내가 본 사람같이.

하루키 책 같은 느낌. 술술 읽히고 어딘지 예전에 본 듯한 친근함 ㅋ

다 읽고 연말에 후기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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