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는 조금은 유치한 느낌이..)
쏘세키 → 마음
다자이 오사무 → 사양 
아베 코보 → 모래의 여자
가와바타 야스나리 → 설국

대표적인 일문학은 작가 별로 한권씩 읽었고 특히 모래의 여자,마음을 읽었을때는 여운이 너무 깊었습니다.
이번에 금각사를 약 20p를 읽자마자

'아, 진짜 개씹@지리는구나'
'이 양반, 보법이 다른 문체다.'
라는 것을 느끼고 그대로 끝까지 달렸습니다.

너무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봄눈도 바로 주문했는데, 금각사와 다른 느낌일까요??

(참고로 스타일 과잉 느낌의 일본 영화도 좋아해서 이런 우울하면서도 여운이 깊은 문학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본 감독 영화 : 철남, 릴리슈슈의 모든 것,피크닉, 드라이브 마이 카, 도쿄 소나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