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이라기 보단 엽편이라고 해야하나

집터
도시에서 온 신부
나이의 짐

3편 지하철에서 짧게 읽어봤는데

문장이 평이한 듯 술술 흘러가는 게 대단하다
집터 초반부에서 ㅡ와 ,를 사용한 만연 문장도 감탄하면서 읽음. 문장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늘리면서 중얼중얼하는 것같지 않을 수가 있구나 하고

이청준 전집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