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책 웬만한 단 장편 소설들하고 에세이 읽어봤는데,
이 사람만의 묘한 감각이 느껴짐 소세키도 챈들러도 뭐 기타 고전 다 좋은데 하루키는 그 작가 바이브가 스민 느낌임
그리고 소재들도 우물 구덩이 꿈 그림자 벽 섹스(?) 등등
오컬트 요소가 섞여 있음에도 어쩐지 sf랑 다르게 현실적인 느낌이 들게 함
유치하다 야하다 이런 단편적인 해석 말고 좀 깊게 내면을 보려 한다면 이런 감상이 나처럼 드나 다들?
하루키 책 웬만한 단 장편 소설들하고 에세이 읽어봤는데,
이 사람만의 묘한 감각이 느껴짐 소세키도 챈들러도 뭐 기타 고전 다 좋은데 하루키는 그 작가 바이브가 스민 느낌임
그리고 소재들도 우물 구덩이 꿈 그림자 벽 섹스(?) 등등
오컬트 요소가 섞여 있음에도 어쩐지 sf랑 다르게 현실적인 느낌이 들게 함
유치하다 야하다 이런 단편적인 해석 말고 좀 깊게 내면을 보려 한다면 이런 감상이 나처럼 드나 다들?
ㅇㅇ 작가안보고 글만봐도 하루키가 쓴건 모를수가 없음 - dc App
오 맞아 나도 그러더라
하루키가 상징물을 활용하는 어떤 방식이 있는 것 같긴 해. 현실에 존재하는 상징물과 저편에 있는 추상적인 의미를, 둘 사이의 모호한 틈새 어딘가에서 묶어버리는 느낌이야. 그런 게 다른 작가들이랑 구별되는 하루키만의 스타일인 것 같음.
관념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