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나 기사단장이나 해캎 핀볼 바람노래 태감새 댄스댄스댄스 양쫓모 등등 많은데
대체로 도그벽 같은 거는 제일 좋아하는 작품에 잘 언급이 안된단 말이지 물론 개인차나 대세적 호불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ㅇㅇ
난 그냥 하루키가 이 책 몇십년동안 붙들던거 풀어서 썼다는 거 보고 읽은지라 이게 제일 뭔가 하루키 바이브가 있다고 생각이 돼
하루키의 아이덴티티가 다 담긴 느낌? 물론 역설적으로는 그만큼 소재 돌려썼다고 생각할수도 있찌만
어떤 작가든 쓸 수 있는 소재는 한정적이라고 생각하면 이만큼 소재와 본인을 단련한 사람이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이 도그벽 감성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랑 굉장히 결이 비슷해서 개인적으로 더 애착이 감
나도 제일 좋아해 근데 여긴 하루키 낮게 평가하기도 하고 오프 주변에서는 상실의 시대 1q84 얘기만 해서 사실 혼자 앓이 하는 중 두꺼워도 앉은 자리에서 쓱 읽기 좋아서 3번 읽음 새벽에 읽으면 진짜 다른 세계 다녀온 것 같음
밤 새서 읽고 새벽에 순대국 특 먹고 집에 가서 뻗어 자면 리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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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쥐 3부작은 그 쓸쓸하고 하드보일드하고 하루키 특유의 느낌이 있다
나도 도불벽이 제일 좋아
나도 너무 좋았어. 마지막엔 눙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