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가 사회주의에 포함되는거지
공산주의 그 자체가 사회주의는 아닌데
왜 자꾸 헷갈리게 용어로 장난침?
정말로 사회주의자가 주제면 공산주의가 아닌 사회주의자도 소개하던가
걍 공산주의자 연구나 전기도 걍 사회주의자라고 써서
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의 차이를 구분 못 하게함
특히 한국 사회주의자 소개할 때
사민주의자 소개하는 건 거의 없음
한국 사회주의자를 소개할꺼면 한국 사민주의도 같이 소개해야되는 거 아니냐?
그런데 왜 사민주의자 빼고 공산주의자만 사회주의자라고 소개함?
심지어 사민주의가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어느 면에서 봐도 중요성이나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님
이게 내 뇌피셜이 아닌게 최근 1월에 나온 한국 사회민주주의 역사서에서도 '우리 사회는 사회주의에 사민주의를 제외하고 공산주의와 동일시한다'면서 기존 사회적 인식을 비판하고 있움(또 다른 사회주의 - 한국 사회민주주의의 역사적 기원 - 와이비 아카이브 3
윤덕영 (지은이) 역사비평사 | 2025년 01월)
이런 비판이 무려 올해 1월 나온 책에서 언급됨
우우...어렵우...
사회주의 내에 크게 봤을 때 공산주의, 사민주의, 아나키즘 등이 있는 것 같음. 아무래도 1번이 가장 영향력이 크다보니 그쪽으로 많이 대응되는 듯함.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임.
아나키즘이 사회주의라고? - dc App
ㄴ 아나키즘도 전통적으로는 사회주의로 분류되지 않나. 바쿠닌만 해도 자유로운 개인들의 '사회'에는 우호적이잖아. 중앙집권적인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
걍 국내에선 좌익 쪽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듯.
(책에서 본게 아니고 내 생각이니 감안해라.) 시작은 일제시대부터 시작되는데 소련,중국 공산당과 공조세력은 공산주의자(예:박헌영,김일성), 일본이나 조선에서 자생적으로는 활동한 세력은 사회주의자(예:여운형)로 불렸음. 정부측에서 적대세력(반정부세력)을 부를때 대충 막 갖다 쓰는거지. 사상보다 적이란 것만이 머릿속에 있으니까.
일본은 치안유지법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아나키스트가 체포,해산,전향되었고, 한국은 다 아시다시피.
박찬국책에서도 공산주의,사회주의를 구분없이 쓰는거보고 깜짝 놀랐다. 이분도 그냥 단순히 적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닐까.
뭐랄까 둘 다 개씹좆병신같은 거라 싸잡아 욕하는 듯 - dc App
역사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별 구분 없이 쓰였음. 일반적으론 사회주의가 더 자주 사용되었고 공산주의는 특별히 자기 진영을 사회주의 내에서 구분 지어야 할 때(맑스, 레닌), 혹은 냉전시기 외부에서 공산권을 칭할 때 사용된 편 - dc App
사회민주주의는 애매한 게 사민주의 원류는 역시 맑스주의였지만 사민주의 외부 진영에선 사민주의가 1차대전 참전, 고데스베르크 강령 등을 거치며 사회주의에서 이탈했다고 봄. 물론 사민주의자들은 사민주의 역시 사회주의이고 오히려 정통이라고 생각하지 - dc App
그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공통인데? 왜냐면 마르크스부터가 두개 대충 섞어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