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안에다가 존립, 실체 이런 개념을 툭툭 던지고 다음으로 바로 넘어가는데,
이걸 비트겐슈타인이 말하고자하는 맥락으로 변환해서 명명백백하게 인과로 연결하고 넘어가기가 힘들음...
각각의 개념들에 대해 비트겐슈타인이 가진 이미지가 있는거같거든?
그 이미지가 한국어판 논리철학논고에 잘 와닿지도 않는 느낌이 있고,
비트겐슈타인이 그 개념을 일부러 풀어서 설명하지 않는 느낌도 있음
책의 내용이 사고에 정확하게 안착할 수 있게끔 최적화되지 않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냥 그 분야 모르면 막줄만 읽고 개똥철학자되기 십상인 책
https://philinst.snu.ac.kr/html/menu6/extra_number.php?bo_table=supplement&sca=&category=&sele=wr_subject&stx=%B3%ED%B0%ED
아니 책이 논리의 단위체계를 잡는 것 치고는 너무 개념 사용이 직관적이고 난해하다고. 질문을 했는데 니 감상을 남기고 가면 어떡함.
ㅇㅇ 니가 정상이니까 링크 참고서 보면서 읽으라구
아 참고서구나 ㅇㅋㅇㅋ...땡큐미안
책 자체가 어렵지 않나?
어렵다는게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결과에 기반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냥 비트겐슈타인이 제시하는 단위나 개념이 정제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라 불친절한, 혹은 비효율적인 느낌임 내가 느끼기에는
그래서 후대 논리실증주의애들한테 욕먹엇음
나는 논리 단위의 도량형을 기대하고 책을 펼쳐서 그런가 좀 많이 당황했네...생각과는 달라서
애초에 서문에서 이와 비슷한 사고를 해본 적이 없다면 이해할 수 없을 거라고 적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