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이 엄청 고평가 받는다길래 몇 권 읽어봤는데 영 별로...
비슷한 부류라는 다른 작가들도 솔직히 별로...
소수자 얘기를 SF로 풀어내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날카로운 주제의식은 개뿔 대부분은 그냥 MSG 뿌리듯 토핑치는 걸로 보임.
그마저도 집는 작품마다 다 다루는 방식이 엇비슷하니 몇 작품 읽은 다음부터는 그냥 클리셰처럼 느껴져.
그렇다고 그런 부분을 걷어낸 다음 남는 이야기 구조나 설정, 전개가 참신하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솔직히 영.
위에 것들을 다 어중간하게 만들었으면 장르적 재미라도 챙겼으면 하는데 그것도 영...
테드 창이 SF와 판타지를 구분하는 기준을 신비가 해석의 대상인지 아니면 경외의 대상인지에 따라 나눴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기준에 따르면 거진 다 판타지 같음.
혹시 좀 더 SF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는 한국 작가는 요즘 없음?
혹시 이런 스타일이 아니면 요즘 출판을 안 해주나?
출판 시장이 아무리 획일화 되었다고 해도 장르적 재미에 집중하는 작가가 없지는 않을 거잖아.
한국과학문학상에 5회 김필산 6회 조서월 7회 최우준
나머지 수상자들은 그저 그렇거나 김초엽이랑 별 다를 거 없는데 얘네는 약속된 꿀잼 1자리 경쟁 뚫고 오른 거라 개재밌음
와 기대된다 한 번 찾아서 읽어봄
내가 리뷰한 거 먼저 보고 진입해도 됨
인터넷에 셋하나둘은둘셋하나 쳐서 블로그에 후손들 이야기 시리즈 추천함. 난 이거보고 단행본도 삿어 한국 SF 정상급이라고 생각함
미래과거시제
배명훈
제레미 오 - dc App
배명훈 미래과거시제 괜찮던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