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키의 찐따는 자신의 취약한 내면을 인간의 본성으로 일반화 함. 한마디로 내가 약한게 아니라 인간이란 그런거야라고 주장하는거지. 그리고 그런 생각을 주인공에게 가르치기 까지 함.(주인공은 주체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독자를 대신해 선생에게 인생교육을 듣는 역할일뿐임)
선생은 아내의 존경까지 받고 있음
결론 : 두 작품 모두 내면이 약하고 불안정한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걸 다루는 작가의 통찰력과 사유의 차이가 크게 느껴짐. 소세키의 작품 구성을 보면 작가는 선생의 성격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는 게 느껴짐. 오히려 저런 찐따끼가 철학자로서 면모로 생각한 것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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