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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시인님들과 영상으로 시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알게 된 시인이다. 시 몇 편을 접해보니 내 취향이었다. 기대된다.


 부드러운 느낌의 이연주 시인을 보는 듯하다. 감성적이면서 강렬한 시어를 구사한다. 


 실례되는 의문이나 시인이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을 상처를 안고 있는 듯하다. 아픔이 절로 전달된다.


 버릴 시가 거의 없다. 예상했으나 올해 읽은 최고의 시집이다. 필사해 소유하고 싶은 시가 너무 많아 고민이다. 이런 시인이 좀 더 알려졌으면 바란다.

 

 아동문학도 쓰신다는데 개인적으로 시에만 집중하셨으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