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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신소설'로 분류된 게 충격적이다...
이게 어떻게 소설로 분류가 될 수 있지???
그냥 계몽희곡 아닌가??
희곡도 아닌게 그냥 자기들 하고 싶은 말만 연설투로 하고 흠...
한문장 한문장이 위태로운 지경에도 차별이 만연하고 문화적, 사상적으로 낙후된 조국 현실을 비분강개하고 애국애족심으로 넘치지만...너무 노잼인건 둘째치고 이게 소설인가...?
같은 책에 있는 최찬식의 <추월색>은 미모의 여주인공이 한1남충의 고백을 거부했다가 칼에 찔리는 매우 현대적이고 자극적인 시작이거니와 문체나 형식면에서도 매우 소설 같은데
국문학사 공부 좀 다시 해야겠네...
원래 신소설은 풍속 개량, 계몽을 목적으로 쓰였음 - dc App
목적이 문제가 아니라 형식이 소설이 아닌데?
난 그래도 이해조 잼게봤는디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