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입영어 1년 공부해서 나름 영어 좀 친다 생각했는데
1984 원서 솔직히 좀 잘 안읽히는데 정상임?
비문인건지 문장구조가 좀 이해안되는게 많은데
근데 더 ㅈ같은건 독서갤같은데 들어가서
이거 원서로 읽어본 놈들 후기 보니까
막 어려운거 전혀 아니고 그냥 딱 보통이라고함..
ㅈㄴ 자괴감드는데
진짜 이때까지 영어 헛으로 공부햇나
애초에 이거 막힘없이 잘 읽힐정도면
토플이나 gre같은 시험류는 무조건 고득점받는 수준 아님? 하.. ㅅㅂ
걍 원서 읽어봤던 애들이 원래 영어를 존나 잘했던 애들인가?하..
애초부터 어휘도 gre 편입영어 수준 단어들 존나 많이 나오는데..?
괜찮았어
아니 님 원래 영어 ㅈㄴ잘햇음..? 이정도가 보통이면 ㅆㅅㅌㅊ 아닌가 내가 ㅈㄴ 못하는건가 하
나 키 220에다가 아이큐 200이다. 현재 내 학력은 하버드 컴퓨터과학과 조기졸업에다가 박사까지 졸업. 운동신경 1000009인데 이 정도도 못하면 디시 왜하니?
렉사일 레벨 1090 짜리라 글케 쉬운책은 아니네. 보니까 미국중3~고1 수준이라네
근데 렉사일지수 그거 은근 부정확하대서 잘 모르겟음 진짜 후기보면 걍 ㅍㅌㅊ라는 애들이 많아서 ㅈㄴ 자괴감듬 이거 막힘없이 읽을정도만 되도 영어 존나 잘하는거 아닌가 ㅅㅂ
단순히 수능1등급 토익 만점정도 베이스로는 단어때문에 막히는거 ㅈㄴ 많을텐데 이게 ㅍㅌㅊ나 쉽다는 애들은 그냥 영어 좆고수들인가 ㅈ같네 ㅅㅂ
나도 읽은지 십년은 됐는데 단어 많이 찾아본 기억이 남. 근대소설에다가 영국쪽거라 특히 더 어려울수도 있을듯
너가 영어 원서 한권 통째로 읽은 경험이 아직 없어서 그럼.
처음에는 누구나 그런거 아니냐?
근데 이거 읽기전에 도파민네이션,신냉전 얘기 나오는 책 원서로 이렇게 2권 읽었음 근데 얘네는 비문학이라 그런가 ㅈㄴ 잘읽히던데 ㅅㅂ
나는 to kill a mockingbird에서 워낙 재밌는 표현이 많아서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도 하나하나 사전 찾아가며 꼼꼼히 읽었지. 첫페이지부터 라임을 딱딱 때려 박음 "I said if he wanted to take a broad view of the thing, it really began with Andrew Jackson. If General Jackson hadn’t run the Creeks up the creek, Simon Finch would never have paddled up the Alabama, and where would we be if he hadn’t?" 이런식으로 어린아이 입장에서 쓴 책이라 단어가 쉬운 편(?) 1984도 원어로 읽어보면 완전히 맛이 다를텐데?
이게 1984 세계관에 나오는 pneumatic tube임
한국어로 번역된 거 읽으면 책에 이런 게 있었나?도 발견하기도 어려움
https://www.youtube.com/watch?v=S_pe5VjYhDk
나는 영어 원서를 How to Kill a Mockingbird랑 why we eat(too much)?, language game 이렇게 읽었음
지금 다시 조금 읽어봤는데 비문이나 이해 안되는 문장 구조는 안보이는데?(1984 예전에 두 번 읽어봄) 그리고 시험용 영어랑 원서 읽는 건 완전히 다름 원서는 사용하는 어휘 범위의 제한이 없슴 예를 들어 The Blitz 라는 표현이 뭐일 것 같아??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영국 공습한 걸 가리키는 표현임 사전에도 나옴 조지 오웰이 쓴 책은 1984,동물농장, 에세이 모음집, The road to Wigan pier, Down and Out in London and Paris 정도 읽어봤는데 솔직히 1984는 소설 중에서도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함 조지 오웰 자체가 문장을 평이하게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 원서를 더 다양하게 읽어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