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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전기만큼 재밌고 대단히 만족스러웠음


"더 이상 미국인이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로만 스스로를 바라봐서는 안 된다."


경제 정책을 소비자에서 생산자 위주로 전환하는 것 자체도 신선했지만

미국의 무역 정책을 역사적, 법리적, 정치경제적 맥락에서 엮어내는 스토리 텔링이 상당히 재밌었음


특히 본인이 레이건 시절부터 무역 실무를 보좌하던 사람이다보니

협상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기싸움, 협상의 감각, 뒷배경, 미묘한 정치극과 뉘앙스들이 제대로 묘사되어 있는데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이를 그저 은폐, 날조, 프로파간다 수준으로 뒤틀어 버리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가 더 빛나는 듯함


트럼프의 미국이 지배하는 현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데 있어 여러모로 얻어갈 게 많은 책이지만

그 누구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중국 줘패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재밌음 ㅋㅋ


택갈이 우회 수출, 불법 무역, 국제 카르텔에서 소형 택배까지 엮여있는 마약 공급, 에너지 보급로, 공산당 경제 정책 등등

도대체가 중국이 돈으로 지랄을 안 해놓은 루트가 없다보니 오히려 관세로 원큐에 차단이 가능해지는 게 참 웃기기도 함


짱개는 앞으로 다이소싸개나 해라

반다이에서 건프라 공장 중국에 짓는다는데 건담 싸개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