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조의 자유종 읽고 신소설이 왜 소설로 분류되는지  모르겠네 소설로서 재미도 없고 어휴...했는데

추월색은 모양새도 훨씬 소설같고 그냥 순수재미임

물론 본격적인 유럽식 근대소설이라기 보다는 근대소설 구색을 조금 갖춘 한국식 고전소설 느낌이랄까

구한말 배경에 여주인공인 고전소설 보는 느낌임.

내용은...마치 지상파 일일통속드라마 보는 느낌임
채만식의 태평천하에서 여자 등장인물 중 누군가가 추월색 덕후라서 다 외울 정도인데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