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김씨, 나 대신 저기 자재좀 날라줘."


이 말에 내 몸 편하고 싶은 욕구의 요구 뿐만 아니라 나를 상사로 인정해 달라는 사랑의 요구가 함께 있는건 알겠음.
(김씨가 자재를 안날라주면 자재를 못날라서 괴로운게 아니라 부하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도 괴로우니까)

그런데 김씨가 자재를 날라주면 몸 편하고싶다는 요구랑 상사로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다 충족되는건데, 왜 욕망이 생길 여지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