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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소아온의 그양반이 그림
그뭔씹 라노베냐 할수있긴한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소재라서 다룸 이미 스포 방지 달려있는데 다른 작품들 스포도 많아서 작품 소개 대충 하고난뒤 한번 더 끊고 갈꺼임
대충 언더 그라운드라고 하는 지하 던전 비스무리한곳에서 시체,이계생물들을 노략질해서 댈러(dollar)를 벌어들이는 크래커(침입자-cracker)인 마리아의 이야기다
대충 내용만 보면 흔한 양판 라노베지만....
이제부터 타작품 스포도 있으니 싫으면 패스
사실 작중 세계는 만들어진 가상현실이고 등장인물들은 일종의 가상인격이며 주문은 현실,즉 프로그램의 오류를 유발시키는 행위고 댈러,크래커,메테르(meter)라던지 현실의 편린들이 보이는것은 그것때문인것
사실 이런작품은 옛날부터 굉장히 많았음 영웅전설이던가? 고대문명의 유물이 사실 우리기준으로 멸망한 미래도시인 그런것들
헬크라던지 해황기라던지 에덴의 우리라던지,악튜러스라던지 유노(엘프사의 게임)라던지 유명한거 많잖아(소설쪽은 모르겟네 어릴때 일본 추리,서양쪽은 미드원작 이런거만 읽어서ㅎㅎ;)그런 판타지인척 하는 SF인거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장르를 굉장히 좋아해서 재밋게 읽었는데(끝까지는 못읽음 나중에 다시 모을려니 절판되었더라 ㅅㅂ...)
1990~2000년대,세기말시절에는 굉장히 흔한 반전 요소였는데 어느순간 안보이게된 그런 소재라서 굉장히 아쉬움
소설쪽은 이런 소재가 어떤지 궁금하네 옛날에는 많았는데 요새는 적다? 아니면 시각적으로 이게 현대,과학기술이란걸 보여줘야 임펙트 있기때문에 애초에 잘 안 다루는 소재인가
글제목만봤을땐 장미의...로 나오길래 어째선지 장미의 이름 생각하고 들어옴
이런책도 있었네 근데 서양 추리는 이상하게 나랑 좀...안맞더라 그리고아무도없었다,죽은자와 산자(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시리즈) 이런거 읽어봣는데
스티븐 빈센트 베네의 <바빌론의 강가에서>라는 1937년 발표된 단편이 있는데 그것도 멸망 후 문명재건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었음. 약간 전쟁의 불안? 그런 거나 세기말 때문에 유행할 때 바짝 유행하다가 새로운 세기가 되면서 사람들이 밝은 거 찾으며 안 쓰게 된 소재 중 하나인듯
불안정한 시기에 흥하는 소재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