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하는데 왜 중2시절에 내인생작은 카프카의 변신이다 이지랄했었는데 비참한 부조리에 저항치못하는 그레고르가 참 좋았음 지금은 숨이막혀오는 분위기를 못버티겠음 그냥 분위기가 숨을 못쉴만큼 답답하게 다가와서 힘들게 읽었는데 진짜 중2때에는 뭐때문에 6번이나 더 읽었던걸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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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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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은 보다걸렀지만 금각사는 중2병감수성 충만해서 좋아함
한참 감수성이 충만한 사춘기에는 감성이 좀 다르더라... 사춘기 때 썼던 글 가끔 심심하면 읽는데 너무 오글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