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중 가장 교양 넘치는 갤러리인 독갤의 중생이 <천인오쇠> 출간을 기다리며 보인다는 다섯 가지 징후이다. 이 다섯 가지는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 아래의 증세를 보인다. 아무리 엄청난 독서량과 지성을 가진 독붕이라 할지라도 <천인오쇠>가 출간되지 않는 이상 ‘풍요의 바다’ 미번역이란 천형에 갇힌 중생이며 기다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뜻한다.
①의상구니(衣裳垢膩): 의복에서 때와 기름이 배어나오는 것
②두상화위(頭上華萎): 머리의 화만(華鬘)이 시들어 썩는 것
③신체취예(身体臭穢): 신체가 더럽혀져 냄새가 나는 것
④액하한출(腋下汗出): 겨드랑이 밑에서 땀이 흐르는 것
⑤불요본좌(不樂本座): 갤질이 즐겁지 않게 되는 것
언제 나온다노 - dc App
어쩐지 요즘들어 때와 기름이 배어나오면서 머리가 떡지고 겨드랑이 땀이 흐르면서 냄새가 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