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국은 문혁에 대한 비판을 묵인하는 것을 넘어, 이러한 비판과 조롱을 은근히 장려함
왜냐하면 중국 서민들은 문혁을 이렇게 생각하거든:
"한 강서성의 노동자는 조사자에게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며칠 전 이 공장의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들이 외친 구호는 "생선과 고기는 바라지도 않으니, 입에 풀칠할 정도를 달라!"였습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얼마나 가엽습니까! 하지만 간부들은 어떻습니까?호화 주택에 살고, 고급 차를 몰며, 매일 먹고 마시고 유흥을 즐깁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들이 정당히 번 돈으로는 만 년이 지나도 그런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지금은 아직 '길거리에선 얼어 죽은 해골이 있더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고관들 집에서는 술과 고기가 썩는 냄새가 풍긴다'는 상황은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
우리 노동자들이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문화대혁명을 다시 한번 일으켜서 모든 부패 분자들을 총으로 심판해 버리고 싶습니다!"
*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자경부봉선현영회오백자>
출저: <當代中國的國家與勞工:制度、衝突與變遷(현대 중국의 국가와 노동자: 제도, 충돌과 변화)>
물론 아무리 비판이라도 구체적으로 문혁이 왜 일어났고 무엇이 벌어졌는지 연구 하는건 금기임.
자세하게 파고들다 보면 지들도 캥기는게 많은지라
문혁은 '극좌 전체주의적 오류'(위화, 모옌 등 기성 작가)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천재지변'(류츠신 등의 신시대 작가) 으로만 남아있어야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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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삼이 문화대혁명임.
4인방 까는 건 자유롭지만 마오쩌둥에게 직접적으로 비난을 겨냥하면 안 되는 거였던가
굳이 이야기 하면 마오가 벌인 개인숭배의 결과가 문화대혁명이라면서 대놓고 비난하긴 하다만, 아에 4인방을 포함에서 아에 이야기 자체를 최대한 피함, 배경으로 사용하는것 까지는 허용인데, 구체적인 사건이나 현실 인물이 나오는 순간 아웃이라고 보면 됨
그냥 시대 분위기 따라 다르다. 핵심은 문혁이 아냐. 그때그때 상황마다 정책기조가 다르고 가는 방향이 다를텐데 경우에 따라서 문혁 비판이 정부비판이나 중국내부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될거 같을때는 검열 나오는거지. 장쩌민, 후진타오 시기 같이 고성장하던 시절엔 그저 옛날의 비극이나 소극정도로 치부할 수 있었음. 지금은 또 다르겠지.
더 정확히는 문혁시기의 비극 자체는 시대풍조였고 그려러니 하는데 당시 시대상 구체적 연구는 안됨. 묻기에는 너무 거대했지만 이게 진짜 당 정통성도 건들핵폭탄이니까 - dc App
연구는 의외로 많이 진척됨 대부분 홍콩 학자들 명의로 나와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