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문체력(문장력) 이라고 하지만서도내기준이긴한데 난 이게 전부 상상된다기보단 그냥 얼추 느껴지고 넘어가는데설명이 너무 자세하단 생각을 할때가 있어 독자 평균이라는게 나보다 높기때문에 일수도 있긴하지만서도ㅋㅋ- dc official App
이정도 묘사면 적당한 편인거같은데
까는게 어니고 그냥 문득 그런생각이 들어서 소설가입장에서 문장윤리 같읃거라해야하나? 친절한거지 그니까 국룰 느낌으로 이정돈 적어줘야한다는 한편으론 헤밍웨이는 하드보일드하게 세세하게ㅜ설명안하지않으? - dc App
머 작가마다 묘사 간략할수도 장황할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의 스타일이겠지. 그리고 묘사들 따로 상상한다기보단 그냥 읽으면 그대로 도화지에 그려지는 느낌
묘사가 이거보다 좀 더 길고 장황한 스타일이면 일부는 읽더라도 머릿속에서 좀 생략될듯
모든 걸 완벽하게 머릿속에 그리는 건 불가능하지
그냥 알잘딱하면서 읽음
무슨책임? - dc App
그리스인조르바 - dc App
묘사 분량을 질질 끄는 작가가 좀 있긴하지 , 나중에 작가가 회수나 정당화를 시켜주면 베리굿인데 안그런경우 좀 머리아프긴함
약간 뿌옇게 꿈꾸는거처럼 보임 상상 이미지가 ㅎㅎ
그리스인 조르바 내스탈은 아니지만 초반 카페씬은 장면이랑 날씨 묘사를 잘함
이미지로 파악하는 거지 뭐 - dc App
텍스트를 느끼는 감각기관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함 후각 청각을 자주쓰면 발달하듯이 텍스트를 느끼는 감각도 발달하는거지 시각과는 다르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냄새를 '맡다' 소리를 '듣다' 와 같은 어떤 감각적인 체험을 하고있는거지 - dc App
너 하루키 보면 기겁한다
상황이나 장면 묘사를 읽을 때 뇌에서 감각을 느끼는 회로가 활성화된다는 글을 읽은 적 있음 나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텍스트에 담긴 힘을 느끼는듯
난 보통 이런 문장들은 내가 그간 봐왔던 영화의 연출 상상하면서 뇌내로 영상화 시켜서 받아들이는 듯. 인물들 생긴 것도 상상하면서 보는데 책 덮을때까지 그 얼굴이 고정되는 거 같음. 원래 영화덕후라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