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젊으니 인도어를 깊게 파봐야겠다 싶다 인생 길게 보고 내가 스스로 서적들 찾아서 번역하는 수 밖에
댓글 20
불교서적들에 많이 나옴 초기불교파들이 다른종파들은 힌두교 브라만교라고 많이 까기도 하지 인도에서 나오고 성장해왔으니 그만큼 영향을 많이 받았지
아미타(106.102)2019-06-11 18:29:00
애초에 힌두교 종파나 학설은 힌두교 문헌에 있는 게 아니라 불교 문헌에 있음. 불교에서 힌두교 철학 비판 반박한 것만 기록으로 남아서. 샹카라니 뭐니 하는 것도 샹카라 본인이나 샹카라 제자가 쓴 글이 오늘날까지 전해져서 아는 게 아니고 불교에서 샹카라 비판한 게 불교 경전에 나와서 아는 거다.
입문(123carth)2019-06-11 19:04:00
ㄹㅇ?? 그럼 힌두교 종파들은 인도내에도 문헌으로 남아있는게 거의 없다시피하는거임??
아미타(106.102)2019-06-11 19:48:00
답글
전혀 아님. 뻔뻔한 거짓말들임.
익명(222.96)2019-06-11 19:49:00
답글
힌두교의 경전 그 자체야 기록으로 남아 있긴 하지. 그러나 그런 경전들이 있다고 해서 샹카라를 알 수는 없지. 그건 마치 불경이 있다고 달마나 원효가 누군지를 알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입문(123carth)2019-06-11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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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가 무슨 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달마나 원효가 한 법문이나 이론들이 인터넷만 해도 수없이 널려있는데
아미타(106.102)2019-06-11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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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다. 달마나 원효를 아는 건 불경이 있어서 아는 게 아니고 달마나 원효에 대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아는 거다. 근데 힌두교는 힌두교 경전 외에 고대 힌두교 철학자들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불교에서 힌두교를 까기 위해서 기록한' 간접기록물 밖에 없어서 힌두교 그 자체로는 힌두교를 알 수가 없다는 소리다. 오늘날 현대의 인도철학 전공자들이 힌두교를 아는 것은 그 모두가 불교 경전 속에 나오는 힌두교 기록을 보고 아는 거다. 마치 고조선 역사를 우리 역사책 보고 아는 게 아니라 중국 역사책의 기록을 보고 고조선 역사를 아는 게 현실이듯이.
입문(123carth)2019-06-11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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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찾아보고 알아보지 않아서 오류를 범한 것은 아닌지 아니면 질문의 요지를 잘못파악했거나 경전은 성립시기에 박혀있는것이 당연할 것이고 한국 스님들만해도 경전을 토대로 한 법문들 서점에 쌓여있는데 힌두교엔 그게 없다라는 주장인지?
아미타(106.102)2019-06-11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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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단 댓글못보고 댓 달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갔음 근데 다른 의견을 단 사람이 있어서 난 현재로썬 뭐가 맞는 말인지 확신을 가질 수가 없네
아미타(106.102)2019-06-11 20:23:00
답글
한국 스님들의 법문들이 서점에 쌓여있는 이유는 그 스님들이 사는 시대와 니가 사는 시대가 동일하기 때문이지. 고대의 힌두교는 훗날 자이나교 불교 등이 번성하면서 맥이 다 끊어져 버렸다. 따라서 니가 캡처한 저런 샹카라니 산자야니 하는 고대 힌두교 철학자들은 모두 불교에서 힌두교 비판하는 불교 경전의 내용을 보고 아는 거다. 당연히 오늘날 인도 본토, 유럽 본토, 미국 영국 본토에서 대학원에서 인도 철학 전공한 자들이 쓴 책이나 논문은 널려 있겠지. 하지만 그건 그 학자들과 우리가 같은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고대의 힌두교는 불교가 전해준 간접적인 내용 뿐인데 이게 또한 문제가 되는 게 '상대를 비판하기 위해 쓴 기록이' 얼마나 객관적일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는 거다. 오늘날 안티 기독교인들이
입문(123carth)2019-06-11 20:29:00
답글
쓴 글치고 올바로 기독교를 이해한 글이 거의 없다시피 하듯.
입문(123carth)2019-06-11 20:29:00
답글
아니 얘는 도대체 뭔 말 하는 거야. 당장 구글에 Complete Works of Sri Sankaracharya in 20 Volumes 검색해서 archive.org로 들어가면 (원어로 돼있어서 읽을 수는 없지만) 샹카라의, 혹은 샹카라의 것이라고 전해지는 저작들이 쌓여있는데 ;; 샹카라를 연구한다면 일차적으로 그런 것들을 볼 수 있는 거지 불교도들에게 의존해야 하는 게 아니야. 그리고 심지어 한국어로도 (잘된 번역인진 모르겠지만) 샹카라의 독립저서를 옮긴 <천 가지 가르침>이 있는데 ;;
익명(222.96)2019-06-11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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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의 일부 시기, 영역에 대해서는 불교 문헌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그건 맞아. 근데 샹카라를 비롯해 거기 해당되지 않는 무수한 사례들이 있다고. 고조선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중국 문헌에 의존해야 하지만 조선을 연구하기 위해 실록, 승정원일기 등등 다 팽개치고 중국 문헌부터 읽어야 하는 건 아니지?
익명(222.96)2019-06-11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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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기 힌두교에 너무 함몰된 나머지 샹카라 같은 후대의 철학자에게까지 논의를 확장한 것은 내 실수인 듯하다. 아무튼 내 말의 요지는 1차 문헌으로 힌두교 철학을 파악할 수 있는 건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도 그 시대가 중세라는 거다.
입문(123carth)2019-06-11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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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이해했음 입문 너의 입장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지는 알겠는데 222.96의 말처럼 불교에 의존하지않은 자료들도 무수히 많은 듯함 이번껀 너의 정보가 정확하지않았음
아미타(106.102)2019-06-11 20:41:00
답글
1차 문헌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지??
아미타(106.102)2019-06-11 20:46:00
인도어 필요 없이 영어 하면 평생 바쳐도 다 못 읽을 만큼 있는데. 그리고 한국의 불교위주의 천박한 학문적 풍토 때문에 아무런 소개가 안된 것뿐이지 힌두 철학자들이 쓴 텍스트는 불교 따위 양에서 압도하는데 위 댓글들은 도대체 어느 곳의 뒤틀린 심연에서 솟아오르는 건지 모르겠네. 한국은 ㄹㅇ 인도학에 관한 한 불교신정국가 수준
익명(222.96)2019-06-11 19:49:00
별로 대중적이지 않은 책들은 대형 서점 가도 없을 가능성 많으니 온라인으로 사는게 더 속편함
익명(210.97)2019-06-11 19:52:00
222.96아 니 말이 맞는듯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힌두 학문이 불교문헌 양으로봤을때 압도할거같은데ㅋㅋㅋㅋ 한국엔 확실히 제대로 소개된게 없을듯하거
불교서적들에 많이 나옴 초기불교파들이 다른종파들은 힌두교 브라만교라고 많이 까기도 하지 인도에서 나오고 성장해왔으니 그만큼 영향을 많이 받았지
애초에 힌두교 종파나 학설은 힌두교 문헌에 있는 게 아니라 불교 문헌에 있음. 불교에서 힌두교 철학 비판 반박한 것만 기록으로 남아서. 샹카라니 뭐니 하는 것도 샹카라 본인이나 샹카라 제자가 쓴 글이 오늘날까지 전해져서 아는 게 아니고 불교에서 샹카라 비판한 게 불교 경전에 나와서 아는 거다.
ㄹㅇ?? 그럼 힌두교 종파들은 인도내에도 문헌으로 남아있는게 거의 없다시피하는거임??
전혀 아님. 뻔뻔한 거짓말들임.
힌두교의 경전 그 자체야 기록으로 남아 있긴 하지. 그러나 그런 경전들이 있다고 해서 샹카라를 알 수는 없지. 그건 마치 불경이 있다고 달마나 원효가 누군지를 알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난 너가 무슨 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달마나 원효가 한 법문이나 이론들이 인터넷만 해도 수없이 널려있는데
무슨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다. 달마나 원효를 아는 건 불경이 있어서 아는 게 아니고 달마나 원효에 대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아는 거다. 근데 힌두교는 힌두교 경전 외에 고대 힌두교 철학자들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불교에서 힌두교를 까기 위해서 기록한' 간접기록물 밖에 없어서 힌두교 그 자체로는 힌두교를 알 수가 없다는 소리다. 오늘날 현대의 인도철학 전공자들이 힌두교를 아는 것은 그 모두가 불교 경전 속에 나오는 힌두교 기록을 보고 아는 거다. 마치 고조선 역사를 우리 역사책 보고 아는 게 아니라 중국 역사책의 기록을 보고 고조선 역사를 아는 게 현실이듯이.
너가 찾아보고 알아보지 않아서 오류를 범한 것은 아닌지 아니면 질문의 요지를 잘못파악했거나 경전은 성립시기에 박혀있는것이 당연할 것이고 한국 스님들만해도 경전을 토대로 한 법문들 서점에 쌓여있는데 힌두교엔 그게 없다라는 주장인지?
방금 단 댓글못보고 댓 달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갔음 근데 다른 의견을 단 사람이 있어서 난 현재로썬 뭐가 맞는 말인지 확신을 가질 수가 없네
한국 스님들의 법문들이 서점에 쌓여있는 이유는 그 스님들이 사는 시대와 니가 사는 시대가 동일하기 때문이지. 고대의 힌두교는 훗날 자이나교 불교 등이 번성하면서 맥이 다 끊어져 버렸다. 따라서 니가 캡처한 저런 샹카라니 산자야니 하는 고대 힌두교 철학자들은 모두 불교에서 힌두교 비판하는 불교 경전의 내용을 보고 아는 거다. 당연히 오늘날 인도 본토, 유럽 본토, 미국 영국 본토에서 대학원에서 인도 철학 전공한 자들이 쓴 책이나 논문은 널려 있겠지. 하지만 그건 그 학자들과 우리가 같은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고대의 힌두교는 불교가 전해준 간접적인 내용 뿐인데 이게 또한 문제가 되는 게 '상대를 비판하기 위해 쓴 기록이' 얼마나 객관적일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는 거다. 오늘날 안티 기독교인들이
쓴 글치고 올바로 기독교를 이해한 글이 거의 없다시피 하듯.
아니 얘는 도대체 뭔 말 하는 거야. 당장 구글에 Complete Works of Sri Sankaracharya in 20 Volumes 검색해서 archive.org로 들어가면 (원어로 돼있어서 읽을 수는 없지만) 샹카라의, 혹은 샹카라의 것이라고 전해지는 저작들이 쌓여있는데 ;; 샹카라를 연구한다면 일차적으로 그런 것들을 볼 수 있는 거지 불교도들에게 의존해야 하는 게 아니야. 그리고 심지어 한국어로도 (잘된 번역인진 모르겠지만) 샹카라의 독립저서를 옮긴 <천 가지 가르침>이 있는데 ;;
힌두의 일부 시기, 영역에 대해서는 불교 문헌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그건 맞아. 근데 샹카라를 비롯해 거기 해당되지 않는 무수한 사례들이 있다고. 고조선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중국 문헌에 의존해야 하지만 조선을 연구하기 위해 실록, 승정원일기 등등 다 팽개치고 중국 문헌부터 읽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아 초기 힌두교에 너무 함몰된 나머지 샹카라 같은 후대의 철학자에게까지 논의를 확장한 것은 내 실수인 듯하다. 아무튼 내 말의 요지는 1차 문헌으로 힌두교 철학을 파악할 수 있는 건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도 그 시대가 중세라는 거다.
무슨말인지 이해했음 입문 너의 입장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지는 알겠는데 222.96의 말처럼 불교에 의존하지않은 자료들도 무수히 많은 듯함 이번껀 너의 정보가 정확하지않았음
1차 문헌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지??
인도어 필요 없이 영어 하면 평생 바쳐도 다 못 읽을 만큼 있는데. 그리고 한국의 불교위주의 천박한 학문적 풍토 때문에 아무런 소개가 안된 것뿐이지 힌두 철학자들이 쓴 텍스트는 불교 따위 양에서 압도하는데 위 댓글들은 도대체 어느 곳의 뒤틀린 심연에서 솟아오르는 건지 모르겠네. 한국은 ㄹㅇ 인도학에 관한 한 불교신정국가 수준
별로 대중적이지 않은 책들은 대형 서점 가도 없을 가능성 많으니 온라인으로 사는게 더 속편함
222.96아 니 말이 맞는듯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힌두 학문이 불교문헌 양으로봤을때 압도할거같은데ㅋㅋㅋㅋ 한국엔 확실히 제대로 소개된게 없을듯하거
한국어로 된 책중에 뭐가 있을까 아는거 있음 혹시 추천해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