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얼토당토않은 일 같지만 위대한 이치 앞에서 이런 작은 희생은 어쩔 수 없습니다. 위대한 이치란 무엇이냐? 계획생육, 인구 통제가 바로 위대한 이치입니다. 악질분자 역할을 하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악질역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죠. 죽어 지옥에나 가라고 절 욕하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이런걸 믿지 않습니다. 철저한 유물론자들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설사 정말 지옥이 있다 해도 난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가 가겠습니까!
모옌, 『개구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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