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가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해야되나ㅠ
아버지가 운동권이었고 노동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어째서 가사노동이나 여성뭄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라는지 평소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페ㅁ니스트 주인공이, 아버지가 투병하고 죽는 과정에서 아빠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장례식에서 아빠가 원하던 대로 관례에 맞지 않는 개를 풀어놓음으로써 작은 혁명을 함께 실행했다?? 는 내용인 거 맞음?
근데 일단 장례식에 개 풀어놓는 게 뭐가 혁명이라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이런저런 불만을 묻어두고 그냥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퉁치는 게 뭐가 감동적이고 재밌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됐음..
왜 이상 대상감인지 전혀 모르겠어….
그건 당신이 현,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남이 뭐야? 참고로 나 20대 여자임…그냥 가사노동을 입닫고 모르쇠하는 아버지의 이중성을 대충 사랑으로 퉁치는 게 오히려 펨ㅣ니스트의 관점으로 납득이 안 감
ㄴㄴ그건 님이 대가리가 깨져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버지 = 가부장적이라 미운 구석도 있지만 어쨋든 사랑하는 가족. 딱히 간병하면서 더 사랑을 느낀다는 묘사는 없던 거 같은데. 애초에 간병을 자처한 것부터가... 개 풀어 놓는 게 혁명이다 = 한때 사회주의 혁명으로 세상 뒤집을 꿈꾸던 아빠와 아빠친구의 과거와 비교하면 장례식 깽판지기는게 혁명이라고 포장할 만큼 답답하고 좌절스러운 현실. 내 감상은 우스꽝스러운 새드엔딩임.
아하 개 풀어놓는 게 그런 뜻이구나 이제 이해됐어 해설 고마워!! 내가 약간 미운 구석도 있지만 어쨌든 사랑해~ 이런 감성을 되게 싫어해서 잘 이해가 안 됐나봐
이해 못하는게 정상임 그런걸 대상 주는게 지금 국문 현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