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요즘 가성비 소비 해서 생필품뿐만 아니라 취미용품 옷 화장품도 다이소에서 사는데 저렴한 책도 충분히 수요가 있지 않을까
아무리 독서가 유행이라도 죄다 반양장본에 한 권에 2만원이면 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몇권이나 살 수 있겠음
종이 질 안 좋아도 책 한 권이 스벅 커피 한 잔 가격이면 사 볼 만하지 않냐
해외 가면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몇 유로 짜리 책 사서 북커버도 없이 후루룩 읽는 맛이 있는데
한국에선 소장용도 보급판도 아닌, 애매하게 비싸고 무거운 책이 대다수라 손이 안 가더라
한국에도 재생지 페이퍼백이 유행하기를 바라서 써 봄
개추
니가 말한 건 다 소모품
나는 소장용이 아닌 책은 소모품이라고 봐
한국에서 책 구입자 대부분은 장서가인 것 같은데
종이값이 책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정적이지 않음. 독자층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야 가능함.
책을 읽는 사람은 늘었는데 그 중에 책 비싸서 못 사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가정에서 쓴 글이긴 함
책이 그만큼 안 팔림
나도 가벼운 페이퍼백 좀 나왔음 하는데 이미 국내에서는 페이퍼백 선호가 없다는게 출판계 정론이더라. 지금 하면 다를까 싶기도 하고...
출판사들도 시도했다 실패한거라 출판사 입장도 충분히 이해됨 그래도 그때랑 다른 상황이라고 보면 너무 낙관적인 관점인가
'도서관'
글쎄 책을 차라리 안사고말지 페이퍼백은 책 좋아하는 사람도 안살듯
가볍게 한번 읽고 말만한 글 보는 사람은 라노벨 웹소설 이런쪽으로 간거같음
내용이 가벼운 소설만 말한 건 아니긴 해 reclam처럼 학술서적 내달라는 거면 욕심이지만 스테디 고전도 페이퍼백으로 낼 수 있으니까
속지 쓸데없이 두껍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일본은 양장본도 가벼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