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읽는데

노골적인 묘사가 한가득이라 읽으면서 지친다


단편은 물론이고 애너벨 리, 만엔 원년, 새싹 뽑기 그리고 홍수까지..


모두 내 기억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좋은 작품들이지만

읽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다..


치료탑같은 책을 중간에 읽어 작가에 대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게 필요했던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