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피엔딩 맞음?? 결과적으론 해피엔딩인데 뭔가 찝찝함 훈훈은 개뿔 

생선가게 아들도 결국엔 누군가가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준 거잖슴 본인은 그냥 불타죽고;; 

비틀즈 에피도 뭔가 다른 의미로 충격이었음 부모의 자살 투신 엔딩으로 끝이 나니까 좀 그럼. 내가 고스케였다면 부모님을 따라갔다면 둘 다 살아있겠지 하면서 너무 후회스러웠을 것 같음 아무리 부모와 연을 끊고 어린 나이에 자립했다 해도 가족이란 게 그렇잖아;; 너무 극단적이었음 고작 빚 때문에?? 모든 걸 버리고 야반도주?


악의도 그렇고 그냥 내가 히가시노 게이고 책이랑 안 맞나 봄

복선이랑 떡밥 회수는 정말 감탄하면서 봤는데 일본의 어두운 면이 너무 잘 드러남 난 뭔가 힐링물일 줄 알고 읽은 건데

아직 내가 어려서 그런 거일 수도 있고..

마무리는 희망차서 좋았음


백야행 평 좋던데 읽어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