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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 책 읽은 기념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명상
마리아 막달리나 예수 사이의 사랑에 대한 명상 Mary Magdalene 2018
서문
마리아 막달레나 ( = 막달라 마리아) 는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의 목격자일 것이다.
이 여인 없었으면 오늘날의 기독교 종교도 기독교 문화도, 중세 유럽 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여인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성경에는 마리아 라는 이름의 여자들미 많이 나온다.
성경에 마리아 막달레나 말고
복음서에서 언급되고 있는 또 다른 마리아로는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카 7,36-50)와 성녀 마르타(Martha, 7월 29일)의 동생인 베타니아의 마리아, 그리고 클레오파(Cleophas)의 아내 마리아(4월 9일)가 있다.
“네가 바로 내 증인이로구나”
너도 나처럼 나의 아들을 따른 다면 너도 준비를 해야한다.
그를 잃을 준비를..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나이다. 그분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예수의 유일한 여사도 ‘막달라 마리 - 마리아 막달레나
신약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은?? 이라고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 예수의 육친으로서의 어머니 - 성모 마리아를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가장 큰 흥미와 함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동원하게 되는 여성은 단연 예수의 제자 중 하나인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 이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남성 사도들이었던 12사도 보다도 예수와 가장 진중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예수와 사이가 가장 가까웠던 여자였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을 가장 먼저 목도한 여자도 마리아이다.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죽은 후 제자들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도 끝까지 예수의 무덤을 지켰던 여자도 마리아 막달레나 였다.
예수도 사랑을 하였나? 예수는 독신자였는가
성경 복음서에 따르면 거의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옆에 있었던 여성으로, 루카 복음서에는 예수 일행의 한 사람으로 언급된다. 원래는 과부로, 그녀의 몸에 들린 일곱 마귀를 예수가 퇴치하였다고 한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마리아
마가복음 16장(KJV흠정역)
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그분께 기름을 바르려고 이미 향품을 사 두었더라.
2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그들이 돌무덤에 가며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4 바라볼 때에 돌이 이미 굴려져 있음을 보았으니 이는 그 돌이 심히 컸기 때문이더라.
5 그들이 돌무덤에 들어가 긴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매
6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는구나. 그분은 일어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그분을 두었던 곳을 보라.
7 그러나 너희 길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그분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그분을 볼 것이라고 고하라, 하니라.
8 그들이 떨며 놀라서 급히 나와 돌무덤에서 도망하고 두려워서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9 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친히 몸속에서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시니라.
10 그녀가 가서 그분과 함께하던 사람들이 애곡하며 슬피 울고 있을 때에 그들에게 고하였는데 11 그들은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그녀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그 뒤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그분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라. 13 그들이 가서 남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고하되 그들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20 그들이 나아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친히 몸속에서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신 마리아 막달라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시니라. (막16:9)
또한 악한 영들과 병약함에서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몸속에서 일곱 마귀가 나간 자로 막달라라 하는 마리아와 (눅8:2)
복음서에 보면 아마도 복음저 저자들인 사도들은 유대인 문화의 가부장 이데올리기하에서 예수와 예수가 만난 여인들의 관계를 설정하는 데 꽤나 애를 먹었을 것 같다.
예수는 그 당시 윤리와 율법 기준에서 보면 상당히 자유분방한 상남자였다.
예수는 음식과 음주가무를 즐기던 남자였고 사회 신분 각층을 뛰어넘어 제자로 받아들였다.
간음했다는 여인을 위해 돌을 맞아가면서 "너희중에 죄 없는 이만이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진저!!"라고 일갈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일차적으로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첫만남 - 최초의 인간적 만남의 성립은
예수가 일곱 악령에 들려 고통을 겪고 있던 게네사렛 평원 남부에 있는 갈릴리 막달라 마을의 어촌 마을 처녀 마리아를 치료해주어 구원해주고 나서 시작되었다.
예수가 일곱 마귀를 쫓아내 주어서 죄악에서 자유로워 진 마리아(막달라 마리아)는 그로부터 예수를 가장 헌신적으로 따르는 여인이 되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언제나 예수로부터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봉사하였다. 마리아는 예수와 제자들을 위해 자기의 재산을 바치기도 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가 잡혀가고 사형선고를 받자 자기들에게도 화가 미칠 것 같아 두려워서 모두 피하였지만 담대한 마리아는 갈보리 언덕에까지 예수를 따라 갔던 몇 명 안되는 사람 중의 하나였다.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다는 얘기에 대하여는 세월과는 관계없이 논란이 분분하다. 예수결혼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로서는 유태율법을 먼저 내세우고 있다. 예수가 활동하던 시절, 즉 로마의 압정 아래에 있었던 유태에서 노총각이나 홀아비로 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노총각이나 홀아비는 거의 무조건 군인이나 노예로 끌려갔기 때문이었다. 원래 유태인의 전통에 의하면 유태인 남자는 13세에 성년이 되며 그때부터 결혼하여 가정을 꾸릴수가 있다. 이는 율법에 기록된바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미츠바)에 근거한 것이다. 예수는 어릴 때부터 유태인의 율법에 따라 성장하였다. 태어난지 8일 만에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았으며 그 후 어린 시절에는 부모를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공생기간 중에도 유월절을 지키는 등 율법에 따른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나이 30 이 넘도록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물론 예수가 기혼이었는지 미혼이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복음서에 결혼했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미혼으로 간주하고 있을 뿐이다. 어머니 마리아는 적어도 16세에 목수 요셉과 정혼하였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 아버지 요셉도 예수가 탄생하였을 때에 30이 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요셉도 유태 율법을 잘 지키는 진실하고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율법에 따라 ‘번성하기 위해’ 결혼을 서둘렀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어떤 여인보다도 성경에 자주 등장한다. 모두 13번 등장한다.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보다도 그 이름이 더 많이 등장하였다.
또한 마리아 막달레나와 혼동되는 여인이 있으니 예수의 발에 향유를 바르고 머리채를 바른 용서받은 죄많은 여자 - 창녀 마리아에 대한 기록이다..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 마리아
루가복음 7장
36. 예수께서 어떤 바리사이파 사람의 초대를 받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37. 마침 그 동네에는 행실이 나쁜 여자가 하나 살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예수께서 그 바리사이파 사람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신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왔다.
38. 그리고 예수 뒤에 와서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었다.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발에 입맞추며 향유를 부어 드렸다.
39. 예수를 초대한 바리사이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속으로 "저 사람이 정말 예언자라면 자기 발에 손을 대는 저 여자가 어떤 여자며 얼마나 행실이 나쁜 여자인지 알았을 텐데!" 하고 중얼거렸다.
40. 그 때에 예수께서는 "시몬아, 너에게 물어 볼 말이 있다."하고 말씀하셨다. "예,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41. "어떤 돈놀이꾼에게 빚을 진 사람 둘이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졌고 또 한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이 두 사람이 다 빚을 갚을 힘이 없었기 때문에 돈놀이꾼은 그들의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그를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은 "더 많은 빚을 탕감받은 사람이겠지요." 하였다. 예수께서는 "옳은 생각이다."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말씀을 계속하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 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내 발을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내 얼굴에도 입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 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맞추고 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발라 주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발라 주었다.
47. 잘 들어 두어라. 이 여자는 이토록 극진한 사랑을 보였으니 그만큼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네 죄는 용서 받았다."하고 말씀하셨다.
49. 그러자 예수와 한 식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인데 죄까지 용서해 준다고 하는가?"하고 수군거렸다.
5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하고 말씀하셨다.
성경에 마리아 막달레나 말고
복음서에서 언급되고 있는 또 다른 마리아로는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카 7,36-50)와 성녀 마르타(Martha, 7월 29일)의 동생인 베타니아의 마리아, 그리고 클레오파(Cleophas)의 아내 마리아(4월 9일)가 있다.
이 중에서“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카 7,36-50) 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동일 인물인지 성경에 분명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방 교회 전통에서 오래 전부터, 특히 교황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604년) 이후로는 위의 두 마리아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동일한 인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서방 교회 전승에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죄를 용서받은 여인으로서 통회와 관상의 이상적인 모델로 여겨왔다.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발에 입 맞추며 향유를 부어드렸다. 39 예수를 초대 등등 베다니아에서 예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여인 이야기(마르코 14,3-9), 예수에게 향유를 부은 마리아 이야기(요한 12,3-8)와 비슷한 이야기다.
이 때문에 초기 교회교부들은 마리아 에게 창녀 이미지를 덧씌워 마리아 막달레나의 위상을 격하시키고자 시도하였고
오늘날에 와서야 마리마 막달레나와 예수의 발을 향유로 씻긴 창녀 마리아 가 구분되면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신위가 회복되었다.
마리아는 나르드 향유를 머리에(공관복음) 호긍 발에 말라드리고 머리채로 발을 닥아드렸다. 이를 본 유다스는 언쩒아하면서 비싼 돈을 낭비한다고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애긍시사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그의 불평은 가난한 이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덧붙인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말이다.
구약시대에는 사제나 왕이나 예언자에게 기름을 부어주었다. 다윗도 세 번 기름부음 받았다.
하지만 마리아 막달레나도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기록 외에도 나르드 향유로 예수의 발을 씻겨 드렸다는 기록도 있는 것 같다.
사실 자시 자신을 굽히고 남의 발을 위에 올리며 존경하는 행위는 세계 공통적으로 자신을 낮추면서 남의 권위를 치켜세우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몽고 제국에서 부하가 장군의 발을 자기 머리위에 얹도록 몸을 굽히는 행위처럼....
예수의 사랑에는 세 가지의 사랑이 있다.
예수의 보혈로 인한 죄의 용서
영성을 얻는 사랑
예수의 임재 - 하나님의 임재
중세 유럽 신학자이자 애덕의 박사 라고 불렸던 베르나르두스도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성장하는 단계를 베르나르두스는 육체적 타산적 효경적 신비적 4 단계로 구분했다.
인간은 자신을 위해 자연 본능적으로 ‘육체적 사랑’을 지닌다. 이것이 은총에 의해 초자연화될 때 그리스도의 인간성과 지상 생애의 사건에 초점을 두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이런 사랑은 종종 인간이 하느님으로부터 얻는 이익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비굴한 사랑인 ‘타산적 사랑’으로 변질된다. 그러나 베르나르두스에 따르면 더 큰 성령의 은사가 있다.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로 보는 사욕이 없는 사랑인 ‘효경적 사랑’과 하느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서 사욕이 전혀 없는 사랑인 ‘신비적 사랑’이 그것이다. 그는 “신비적 사랑의 단계에 도달하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고 기도할 뿐”이라고 말한다.
마리아 막달레나와 예수의 사랑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예수 제자 시절 마리아의 인간 육신으로서의 사랑
예수 부활 시점의 마리아 - 예수가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를 만지지 말라 Noli me tangere 라고 외치던 시점
예수 사후의 은거하던 마리아 시절 사랑
마리아 막달레나가 육체로 매개된 신성의 이해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육체를 부정하게 되고, 결국 순정한 영적 존재로서 신성에 다가가게 되는 모습이 드러나며, 그 모습을 통해 중세로부터 내려온 그리스도교의 전통적 가르침인 영성의 상승 단계가 이 성인의 삶에서 그대로 관철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예수 제자 시절 마리아의 인간 육신으로서의 사랑
1 일곱 악령의 씌였던 마리아가 예수에게 치료받고 나서 예수의 제자가 되었던 시절,
2 예수의 발에 머리카락과 향유로 예수의 발을 씻겨드렸던 시절
3 예수가 골고다 언덕으로 형벌을 받기 전에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어 세례를 주던 시절,
예수는 마리아 막달레나가 대야에 향유를 붓고 예수의 발을 담근 후 몸을 숙여 자신의 머리칼로 예수의 발을 족욕시키고 키스를 하는 순간
예수는 주위 제자들과 군중들에게 이제 모두에게 고한다
다들 보아라 쓰라린 눈물로 머리카락에 향유를 뭍여 내 발을 닦아주는 이 여인의 모든 모습을 보아라
그녀는 용서받았다 그년는 구원을 받았다 라고 외친다.
영지주의 문서로 취급받는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된 '마리아 복음서'에 의하면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의 뜻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예수의 수제자였는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 제자들, 특히 베드로에게 상당히 구박을 받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예수 부활 시점의 마리아 - 예수가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를 만지지 말라 Noli me tangere 라고 외치던 시점
갈릴리에서 온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누가 23:54-55)
예수의 제자들 중에서 여성 사도였던 마리아가 예수를 끝까지 따르고 예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것은 참 이채롭다.
나를 만지지 말라’는 뜻의 라틴어 ‘Noli me tangere’는 부활한 예수가 처음으로 만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한 말이다.
예수의 시체에 향유로 목욕시키기위해 예수 무덤이 안치된 동굴로 갔을 때 무덤이 비었음을 알게 된 마리아가 걱정하면서 울고 있을 때
천사들이 내려와 마리아에게 왜 우느냐고 하자 예수의 시신이 없어져저 상심이 크다고 대답한다.
그 순간 예수가 마리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예수는 마리아게 왜 슬퍼하느냐 슬퍼하지말거라 라고 말한다
마리아는 기뻐하며 예수에게 달려가지만
예수는 갑자기 매정하게도
마리아게게 "나는 나의 아버지이자 너희의 아버지에게 돌아가야 한다. 나는 아직 아버지께 가지 않았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라고 말한다.
갑자기 포옹을 매몰차게 거절당했으니 이 단락만 보면 예수가 매정한 차가운 남자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예수가 바로 마리아에게 육체적 사랑과 육체적 껍데기를 벗고
영성의 단계로 나아가라는 재촉이다. 그리고 비로소 자신과 가장 가까운 단계에 이르도록 채촉하는 것이다.
중세 신학자들도 명상의 단계를 이콘과 성경구절을 통해 신을 이해하는 단계 - 인간의 노력에 의해 성취되는 획득 관상
이미지 상상을 통해 , 명상을 통해 성취하는 획득 관상
마침내 그 어떤 이미지도 없이 순수하게 영적 심성에 도달하는 단계 - imageless contemplation 무이미지 관상 단계 를 추구한다.
예수 부활 이후 은거 시절
예수 사망 이후 그녀의 행적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다. 전술한 것처럼 과거 가톨릭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베다니의 마리아와 동일인물로 잘못 규정하였으며, 중세 이후에는 오빠인 라자로와 함께 지금의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주해서 선교하며 살았다는 등의 전설들이 탄생하기도 했다. 반면 가톨릭과 별개의 전승을 갖고 있는 동방 정교회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의 부활 후 성모 마리아, 사도 요한과 함께 에페소????로 가서 선교 활동을 했으며 거기서 생을 마쳤다고 보고 있다.
나그함마디 마리아 복음서
세상 속에서 나는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았고, 형상속에서 형상으로부터, 일시적인 망각의 족쇄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이 시간부터 나는 침묵 속에서 영겁의 순간을 안식으로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안드레아는 대꾸하며 형제들에게 말했다. "그녀가 말한 것에 대해 어떤 생각들인지 말해 보십시오. 나는 구세주께서 이렇게 말했다는 것을 좀 믿지 못하겠습니다. 확실히 이 가르침들은 생소한 것들입니다."
베드로가 대답하며 같은 점을 염려하며 말했다. 그는 구세주에 대한 말들을 의심했다. "그분이 정말로 우리에겐 얘기하지 않고 여자에게 사적으로 말했을까요? 우리는 마리아의 말을 듣고 바뀌어야되나요? 그분은 우리보다 마리아를 더 원했을까요?"
오 줄 요약
1. 마리아 막달레나 는 예수 부활 의 최초 목격자이다 성경에는 마리아 라는 이름의 여자가 많이 나온다.
2. 마리아 와 예수는 사제 지간 연인 미만?
3. 마리아 막달레나 는 오랫동안 죄 지은 여인 마리아의 이미지와 합쳐져서 지탄받았었다
생전에도 다른 남성사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4. 근데 예수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인 건 둘째치고 독생자 or 독신 의 이미지를 꼭 고수해야하나 한 점 오점도 없는 완전무결의 구세주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여친도 없어야 하나? 구세주 이미지가 여친 있다고 와르륵 무너질 정도면 참 저렴한 이미지일수도...
5. 나는 아직 여친이 없다
참고문헌
영화 - 가스 데이비스 감독‘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2018
단행본
서울대학교중세르네상스연구소 저 - 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 산처럼 2019
김정진 편역, 가톨릭 성인전(상)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서울(가톨릭출판사), 2004년
박승찬 저 - 중세의 재발견 : 현대를 비추어 보는 사상과 문화의 거울 도서출판 길 2017
논문
손규태 1999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명상 새가정 1999년 12월호
5. 나는 아직 여친이 없다 ---> 이것만 눈에 들어옵니다 아재여...
이런 거 보면 종교인은 아니지만 확실히 성경이 떡밥거리가 많아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다.
예수 논란들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고소했었는데 영국 법원에서 예수 후손들 잘살고있다고 판결까지 내렸잖어 그만큼 관련 정보가 확증적임. 결혼뿐아니라 애까지 낳았었음 한때 영지주의 관심가지고 관련 책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ㅋㅋㅋ
전혀 관련 정보가 확증적이지 않음. 그 중 일부는 사기극이었고. 게다가 통계적으로도 불가능. 예수 후손의 인구가 도저히 말이 안됨.
https://en.wikipedia.org/wiki/Jesus_bloodline#Critic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