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감명깊게 읽은건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인간의 존엄함과 위대함을 극치의 극치까지 올린
책이라 생각이 읽으면 읽을수록 들더라
나름 난이도도 괜찮고 분량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시간 투자할만한 책이라 생각함
젤 시간 아까웠던건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의미없는 천동설과 데미우르고스의 창조에 관한
이야기를 300페이지동안 설명하는데
읽으면서도 'ㅅㅂ 이걸 내가 읽어서 뭔 득이 있지'
이 마인드가 자꾸 생긴다
다른 플라톤 책은 확실히 읽을만한데 이건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듬
희랍사나 고대문학 이런거 좋아하면 읽어도 좋겠다만
일반적으로는 걍 이거 말고 국가나 테아이테토스같은거
읽는게 훨 나음
님들은 젤 맘에 드는거랑 젤 아까웠던 책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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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에서 가장 사랑하는 티마이오스가.. - dc App
부정변증법 / 가다머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