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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가 ㅈ되는 문학이란 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설령 있다고 해도, 그 영향력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단테가 좋아하고 조이스를 매료시킨 참된 호걸임에 틀림없지만 하나의 의문이 든다.



그래서 ㅅㅂ 누가 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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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잖아 ㅂㅅ아


정확히는 호메로스는 누구인가이다.


그 누구도 호메로스가 누군지는 모른다.


헤시오도스도 자기 소개를 하는 마당에 호메로스만이 자기 자신을 철저히 숨긴다.


이 두 작품의 통일성과 ㅈ되는 문학력에 대충 한 사람이 썼겠거니 추측하고 넘어간 것일 뿐이다.


그리고 이에 한 사람이 의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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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볼프(1795)


ㅅㅂ ㅈㄹㄴㄴ

이건 여러 시인들한테 구전된 서사가 페이시스트라토스 시절에 글자로 취합된 거임



물론 불프 전에도 이런 얘기가 있긴 했으나 불프가 체계화시킨 거니 대충 넘어가자.


암튼 불프가 일리아스에 쏘아올린 작은 공에 여러 가설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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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흐만(1837)


니벨룽겐도 원래 따로따로의 얘기였잖음?

일리아스도 그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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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퓨전한 거지 ㅇㅇ


페이시스트라토스 시절에 좀 크게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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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프리트 헤르만(1832)


일리아스에서 아킬레우스가 1권에 나왔다가 18권에 가서야 나오잖음?

ㅅㅂ 전 ㅈㄴ 굽찮아


원래 아킬레우스 빡침 노래만 있다가 후에 첨가된 거임

그래서 이 ㅈㄹ 난 거지



이 의견은 뭔가 그럴듯했고 많은 이들이 동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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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베테(1914)도 이에 크게 동조한 쌀숭이였다.


ㄹㅇㅋㅋ

내가 보기엔 기원전 6세기에 뭔 일 있었음

그 무렵에 개쩌는 시인에 의해 정상화된 거라니까?



암튼 정리하자면 헤르만과 쌀숭이들의 가정은 이렇다.


호메로스는 존재하긴 한다

근데 아킬레우스 빡침만 썼다

그리고 후대 사람들에 의해 이야기에 살이 붙었다



그러나 어떤 게 원본이고 어떤 게 추가된 것인지 서로의 말이 달랐다.

사실상 뇌피셜로 변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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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머=짱은 그렇지 않다구요!



이런 개판에 한 사람이 나타난다.



어이, 「소코마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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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비츠-묄렌도르프(1884, 1920)



호메로스는 기원전 8세기 히오스에 살던 새끼야

걍 그 전에도 일리아스는 있었어

너희들의 호머는 존재하지 않아

망상이라고

걍 원래 있던 거 리메이크한 새끼일 뿐이야

그리고 지금의 일리아스는 그것도 리메이크된 거지


1권부터 7권, 11권부터 14권의 일부가 원래 내용이고, 이것도 느그들 호머가 쓴 것도 아니라 그 전의 틀딱들 재탕이다

24권 엔딩도 후의 리메이크일 뿐이고


걍 이건 걸레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타는 쓰레기다





빌라모비치의 의견은 오랫동안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이런 관점도 사그라든다. 시의 모순을 찾으려 했으나 자기 자신의 주관이 너무나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더 이상 시를 보는 게 아닌 자신의 주관을 바라봤다. 비논리적이게 된 것이다.

원래의 프로토타입의 작품을 신성시하고, 지금의 작품에서 자기 취향에 맞지 않으면

"이건 무능한 편집자 새끼 때문이다"라 앵무새 같이 말한 것도 있다.


또한 현재의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경시했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포케나 샤데발트는 다르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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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1943), 샤데발트(1958)

오뒷세이아는 원래 두 작품임

여행기랑 텔레마키아임

여행기는 일리아스랑 동일 저자고

텔레마키아 + 알파로 나중에 다른 시인이 씀

근데 후에 추가되었다고 쓰레기는 ㅈㄹ임

원래랑 비슷한 급의 작품임



작품을 평가절하하지 않는 점에서 빌라모비치보다는 나아 보인다.

그러나 이에도 의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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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ㅅㅂ 시의 통일성은 뭐임? 후대 시인이 관심법이라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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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시스가 오뒷세이아의 더블린식 리메이크라는 점은 유명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런 유사한 논쟁(초판, 60/61, 가블러)이 있단 것도 참 기묘한 우연이다.




참고한 자료:

걍 이 내용 보고 내용 정리할 겸 만든 거다. 글에 오류가 좀 있을 것이니 영상 보자. 고성능매도머신 교수님의 강의도 재밌으니.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