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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왜 그렇게 인기가 좋은지 알 것 같음. 이 대목에서 "파시즘은 정치가 예술지상주의화된 것이고 그 완성이 바로 전쟁이다. 공산주의는 반대로 예술을 정치화하여 그에 대항한다."라는 논조로 이야기되고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굉장히 흥미로운 관점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