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를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독서를 하는 행위'에 익숙해지려고 읽기 쉬운 것들부터 읽고있습니다. 여태껏 읽은 책들은
1.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
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3,4.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5.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까지인데.. 이런 소설들과 비슷한 류의 소설을 더 읽고싶네요. 혹시나 싶어서 드리는 질문인데,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독서 능력이라던가 이런것들에 도움은 되려나요?
평소 의문과 궁금증을 키워드로 축소해서 관련된 책을 우연히 접해서 읽는게 좋음 추천은 너무 허무맹랑해
감사합니다.
학생 같아서 똥조언 좀 해봄 별로다 싶으면 알아서 걸러 들으셈 지금 예시든것 같은 간지러운 연애소설은 그냥 연애소설 추천 이라고 검색해서 오랜기간 팔리는거 잡아 읽으면 비슷할 것같다. 일본작가들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안전빵으로 무라카미 하루키_여자없는 남자들, 김연수_세상의 끝 여자친구 추천해본다. 난 연애소설 안 좋아해서 추천이 좀 맛 없을 수는 있음. 그리고 독서는 단지 그냥 수단일 뿐이다. 독서 목적이 뭔지 좀 생각해보는게 좋음. 수능 공부를 위해서 독해력 쌓고 싶다면 소설보단 비문학이 조금 더 도움됨. '책보기에 익숙해지기' 이런건 사실 책읽기가 재미없으면 하나도 필요가 없고 재밌으면 알아서 친해지니까 또 필요가 없다. 즉 어느경우에도 의미 없는 고민이라는것.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