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논지를 요약하면
“글쓰기는 타자에게 노출된다는 점에서 정치적이다. 작가는 그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근데 그렇다고 글도 못 쓰면서 정치적이기만 하면 그게 정치가지 작가냐?”
뭐 이런 느낌이자너.
물론 구린 남성 작가도 과거에 있었지만, “수준 미달 작가”가 시대 문학의 대표자이고, 그 이유가 정치성인 게 싫은 건가? 나도 요즘 한국문학이 거기서 거기고, 대단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해.
저 이유를 제외하고 다른 이유가 있으면 알려줘. 궁금함.
그리고 추천하는 여성 작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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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준 미달. 심지어 현 세대 여성 작가 중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노문상 수상자 한강조차도 과거 전성기의 박경리, 박완서, 오정희 그리고 개인에 따라서는 양귀자보다 못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래서 노문상이 너무 늦게 도착했다고들 그랬었음
오 그분들 책 좀 읽어봐야겠다. 혹시 추천해줄 책 있어? 아님 걍 아무거나 읽어도 다 좋아? - dc App
난 한강 소설도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지금 주목받는 작품들도 예전 폼 좋을 때 양귀자보다 예리하진 못 하다고 봄.. 확실히 그냥 수준 미달이라 결국 비판받는 점이 많은 걸거라 봄. 여성작가를 떠나서 그냥 문학이 빛날 시기가 아닌 거 같기도 함.
1. 미학적 수준이 낮음. 2. 정치성을 띠는 방식이 작가의 그것이 아님. 작가는 확신하지 않거나 어느 정도 확신하는 제스처를 취하려면 미학적으로 굉장히 훌륭해야 함.
이문열 정도 되는 대문호도 정치색으로 욕먹는데 하물며 문장은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 글쟁이들이 정치색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니
근데 나도 좋아하진 않긴 한다만 솔직히 독갤이 유독 비판적인 거지 다른 데서는 잘 보고 있긴 함..
디씨가 유독 싫어하는거지. 여성작가들의 정치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디씨 정치성향과 맞지 않아서 그러는거임.
미시마 유키오가 갤주인 커뮤에서 뭘 바라냐? 노문상 한강도 정치성으로 존나 까는건 지들이 정치적이라는 이야기야.
비난과 달리 비판은 꼭 싫어해서만 하는 것은 아님
그냥 글을 못쓰면서 사상주입만 존나함
작가가 글을 못 써서 팬 장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좋게 보냐
그런 비평은 어디가야 볼수 있음? 한국문학 근황 돌아가는걸 보고 싶네
이유가 어딨아 그냥 개쳐못쓰니까지
그리고 우리는 많은 작가들이 단 하나의 문장을 마지막에 쓰기 위해 인고의 시간속에서 수 많은 고민을 했던 문장들과 철학을 봐왔기 때문인데, 이런 고찰적인 시선이 요즘 문학에 많이 부족하지. 오히려 사람이 사는 시대가 많은 시간을 지나쳐오며 이미 정의가 된 게 많아져서(착각이지만) 그럴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