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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먼 미래의 쥐민족에게 일어난 일일 수도 있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다



1920년대에 쓰인 작품이고,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 대부분도 얼추 그 시대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이것도 그쯤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이 소설의 서술자가 직접 언급해주는 내용들이나, 간접적으로 암시되는 것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굉장히 먼 미래에 일어난 일이라고 보는 것도 꽤 타당하단 말임?



하여튼 되게 흥미로운 작품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읽으면 더 재밌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