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단편모음집인데
사실 앞에 세 이야기는 뭔말인지도 모르겠거니와 재미도 없어서 좀 꾸역꾸역 읽었음.
4번째 이야기인 화재감시원이 책 제목이기도 하고 작가 대표작이라길래 좀 기대했는데 이것도 그닥....
걍 마지막 편인 내부 소행은 스킵하고 반납할까 하다가 봤는데 존나 재밌다. 테드창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이었나? 그거 처음 봤었을 때의 충격폭발. 실제 역사와 인물을 기반으로 이렇게 탄탄한 소설을 쓸 수 있다니 ㄷㄷ
사기꾼녀 몸에 강령한 멩켄 본인은 가짜가 아니고 사기꾼녀가 가짜라는걸 증명하는 동시에, 본인이 멩켄임을 증명하지는 않아서 사기꾼녀가 영매로 쓰이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다는 거 읽었을때, 처음에는 뭔말인가 싶었다가 이해되니까 소름이 쫙
마지막 주인공 물음에 대답하는 멩켄 결말마무리도 개 좋았음 와 시벌 이거땜에ㅡ이 책 사서 소장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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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장편도 봄? - dc App
노노 이게 처음 - dc App
@하루두끼먹음 장편 제발 꼭 보삼 저 화재감시원 세계관으로 나온 거 1. 개는 말할 것도 없고 2. 둠즈데이북 1은 존나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소동극이고 2. 는 보다 무거운 분위기인데 둘 다 개조음 - dc App
도서관에 여왕님마저였나?? 단편집하나 더 있던데 요거보고 장편도 함 달려봐야겠으 ㅎㅎ - dc App
@하루두끼먹음 여왕마저도는 femi니즘 sf니까 참고하삼 나는 코니 윌리스는 굳이 저걸 타겟해서 쓰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femi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단편집은 너무 노렸다 싶어서 좋아하지는 않는 단편집임 - dc App
근데 화재감시원이 별로였으면 장편도 그닥일 확률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