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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가 눈물 흘린적은 오랜만이다.
외계인이랑 인간의 우정을 표현한게 진짜 독특하면서 재밌었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지구 복귀를 포기하고 친구 로키를 위해 방향 트는 장면이 진짜 감동적이더라.
28장이후부터는 울면서 읽은 거 같네
주인공이랑 외계인 둘 다 진짜 착한 인물들이고
결국 선의로 인해 주인공 및 인류가 목숨을 구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좋았어.
약간 아쉬운 점은
외계인(로키)이 약간 도레에몽처럼 너무 만능해결사 느낌이 강했고
스트라트가 뭔가 아쉽게 소비된 느낌이야
동료 대원들이 주인공 보고 스트라트랑 사귀는 사인인줄 알았다.
이런 말 나오길래 뭔가 더 관계가 진전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너무 급하게 전개된 거 같아서 아쉬웠어.
솔직히 이 작가 아르테미스 읽고 마션은 그냥 운으로 적은 작품인가? 싶었는데
진짜 발전했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책 진짜 감동, 감동, 감동이고 재밌으니깐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 dc official App
마즘 재밌음
번역별로라고 들은거같은데 괜찮은가보네 - dc App
고개드세요. 그거 읽고 울컥한 사람 당신 뿐이 아닙니다.